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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서(古書) 속 식치(食治) 개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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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임원십육지-정조지(鼎俎志)
  • 식료찬요(食療纂要)

    食療纂要 식료찬요

    <<식료찬요 食療纂要>>는 조선시대 편찬된 한국 최고(最古)의 식이요법서(食餌療法書)로 조선시대 어의(御醫) 전순의(全循義)가 1460년(세조 6년) 세조의 명에 따라 편찬한 것이다. 이 책은 우리조상들의 음식과 약을 같은 개념으로 생각하는 '약식동원(藥食同原)'의 사상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으로서 그 내용에 일상생활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음식을 통하여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을 담고 있다. 구성은 중풍을 치료하는 방법을 설명한 제풍(諸風)을 시작으로 감기·천식·술병·부인병 등 45종류의 병증을 증상에 따라 세분하고 음식을 이용한 식이요법을 제시하고 있다. 이 책의 저자는 세조 때까지 전의감(典醫監) 의관(醫官)으로 활동한 조선시대 초기의 명의 전순의이다. 전순의는 이미 <<의방유취 醫方類聚>> 편찬 작업에도 참여한 바가 있어 <<식료찬요 食療纂要>>를 저술하면서 국가사업으로 편찬되었던 <<의방유취 醫方類聚>>를 주로 인용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<<식의심감>> <<식료본초 食療本草>> <<대전본초 大全本草>> <<보궐식료 補闕食療>> 등 다양한 참고문헌도 밝히고 있다. <<식료찬요 食療纂要>>의 서문에는 세조가 책이름을 하사(下賜)한 뒤 전순의에게 서문을 쓰라고 명령하였다는 내용이 있으며 <<조선왕조실록>>성종 18년 4월조에 "의원 전순의가 지은 것으로 경상감사 손순효(孫舜孝)가 상주에서 간행하였다"는 내용을 비롯하여 <<훈몽자회>> <<해동문헌총록>> 등에 이 책에 대한 기록이 있다.

  • 고사십이집(古事十二集)